침대 위의 세계사
올댓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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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를 보다가 발견한 책이에요.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읽던 중에 좀 가볍게 읽으려고 사봤어요. 코로나로 침대에 있는 시간이 좀 많아져서 제목에 끌린 거 같아요. 만만한 내용은 아니어서 흥미있는 곳 먼저 죽 읽었어요. 침대로 역사를 짚는 접근이 신선하고 깊이있는 침대 토킹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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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도 스타일나게 살고 싶다
쇼콜라 지음, 이진원 옮김 / 올댓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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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몇 살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
돈을 벌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이웃집 간지나는 할머니와 브런치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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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교양 미술
펑쯔카이 지음, 박지수 옮김 / 올댓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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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로 집에 머물 수밖에 없을 때 이 책을 만났다. 책을 읽는 내내 답답하고 묵직하던 집안의 공기가 정화되는 거 같았다. 힘을 빼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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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도시, 런던
엘로이즈 밀러 외 지음, 이정아 옮김 / 올댓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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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문학을 함께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문학의 도시가 맞네요. 마치 <미드나잇 인 런던> 영화 한편이 그려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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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신찬 옮김 / 올댓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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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지칠 때마다 펼쳐보게 돼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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