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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삼국사기 ㅣ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김부식 원작, 함윤미 글, 양소남 그림 / 미래주니어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사 주고 싶은 책이 3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그리스로마 신화,
두번째는 인물이야기이고
마지막이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이다.
너무나 많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책이 있고
전집도 있고 단행본도 있다.
그래서 어떤 책을 읽혀줘야할 지 고민이 많았다.
미래주니어에서 나온 단행본 <처음 만나는 삼국사기>는
처음 역사책을 접하는 저학년 아이가 보기에 적합한 책인 듯 하다.
아마 이 글을 쓴 작가인 함윤미 선생님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쓰고 싶고 그렇게 쓰고 있는 분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적당한 글밥과 적당한 삽화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임금들부터 충성스러운 장군이나 효녀 같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삼국사기가 어떤 책인지를 소개해 주고 있다.

삼국사기를 엮은 김부식과
이 책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다.

차례를 보면
1장 신성한 세 나라 (11)
2장 용감한 장군들 (7)
3장 뜻을 굽히지 않고 죽음을 택한 사람들(6)
4장 훌륭한 신하들(6)
5장 재능과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9)
총 39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보통의 책에 비해서 많은 이야기가 실려있고
이야기도 4페이지 정도로 짧다.
그리고 각 이야기 끝에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보기>라는 부분이 있다.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다.
저학년 아이에게 역사를 재미있게 읽혀주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