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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 쓰기 ㅣ 아이세움 School
이재승.최승한 글, 이동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델리나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더 많은 책을 사 주고 싶지만 세상의 책을 모두 담을 수가 없어서 현재 아델리나의 책은 1500권이 조금 넘는다. 어릴 때 보던 책은
정리하고 모두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그런데 책만 읽다보니 뭔가를 조금 남기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후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림도 그려보고 이야기도 꾸며보고
그런데 여름방학이 되니 학교에서 독후일기를 써 오라고 했다.
이제는 조금 체계적으로 독서감상문을 쓰는 방법을 익혀는 것도 좋겠다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감상문쓰기>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총 3개의 쓰기 단원과
17개의 소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준비단원은 독서감상문의 기초 지식에 관한 것이고
쓰기 1단원은 다양한 형식의 독서감상문쓰기
쓰기 2단원은 책의 종류에 따른 독서감상문 쓰기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아델리나는 준비단원을 공부하고 있다.

엄마들이 정말 어려워하는 독서감상문쓰기 지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읽으면서도 엄마는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준비단원에서는 독서감상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짜임과 유의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 책 속에서 소개된 동화를 함께 읽어보니 더 좋은 듯 했다.
왜냐하면 아직 아델리나는 다른 사람들이 쓴 독서감상문을 읽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같은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첫날에는 그림형제의 <일곱마리 까마귀>를 읽었고
그 다음 공부할 때는 <거울을 모른 사람들>을 읽었다.
그리고 이렇게 독서감상문도 적어보았다.

아직 1학년이다보니 그 짜임에 맞게 쓰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그리도 처음 치고는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잘 적은 듯 하다.
이번 주부터는 다양한 형식의 독서감상문 쓰기에 대해서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매일매일 할 수가 없어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요일을 정해서 매주 월요일마다 하고 있다.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는 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