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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탐험대 옥토넛 : 찡글이 물고기 ㅣ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4년 12월
평점 :
바다탐험대 옥토넛 <찡글이 물고기>는
우리 아이 말에 의하면 이 내용은 텔레비전에서 방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을 받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스스로 책을 읽겠다고 한 것은 얼마 전에 구입한 행복한 명작 다음으로 처음인 듯 하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에 완전히 빠져버린 우리 딸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단순한 호기심과 재미만을 주는 만화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바다생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바다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주는 유익한 정보를 주는 좋은 만화이다.
이번에는 찡글이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다.
포스터가 부록으로 있는데
옥토포드의 구조가 나와있다.
이게 입체모형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비오는 오후, 오토경보가 울린다.
대취가 누른 것이다.
"바깥에 얼굴을 잔뜩 찡크린 물고기가 있어요.
저 물고기 표정이 너무 우울해서 다른 친구들까지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이 물고기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잉클링 교수님과 대원들은 밖으로 나가서 살펴보았다.
아무리 찾아도 찡글이 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하자
대쉬는 찡글이 물고기를 웃게 하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고
코스프레 파티도 하고
달팽이 공원에도 가고
골프도 치고
로봇다리도 만들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지만
여전히 찡글이 물고기는 우울했다.

그런데.....
페이소와 징글이 물고기가 뺑뺑이를 타자, 콰지가 뺑뺑이를 힘껏 돌렸다.
뺑뺑이는 점점 빨라지고
휘이익~~~~찡글이 물고기가 밖으로 휙 튀어났다.
그리고 발랑 뒤집혔다.
드디어 찡글이 물고기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과연 이 물고기의 정체는?
책의 마지막에는 이렇데 옥토넛 대원들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다.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찡글이 물고기> 이야기외에도
<외톨이 괴물>,
<그림자 바다>, <유령산호마을>과
이 모든 바다생물의 이야기인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여행>도 책으로 나와있다.
한번쯤 읽을 만한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