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셔플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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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의 또 다른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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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1 : 권력의 탄생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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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지대넓얕으로 더욱 세상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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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 자존감,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윌 스토 지음, 이현경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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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 그것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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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냉장고 -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의 차이로 우주를 설명하다
폴 센 지음, 박병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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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이란 무엇인가?

물리학의 한 분야로 열을 에너지의 한 형태로 보고 열과 역학적 일과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열평형, 열 현상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사전적 정의가 되어 있다.


<아인슈타인의 냉장고>는 '과학의 역사가 중요하다'라는 말처럼 열역학 법칙으로 세계를 바꾼 13명의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로서 물리학을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낸 대중 과학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과학에 문외한인 내가 과학의 역사에 대해 아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인 듯하다.


산업혁명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증기기관이다. 그 증기의 시작이 바로 열역학이라는 학문의 시작이었고, 아인슈타인의 냉장고의 원리에도 적용되는 듯하다. 캔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으로 초기에 만들어진 효율성이 떨어지는 증기와 대기압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증기에 대한 지식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열을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추진력을 발휘할 수 없다. 차가운 곳이 없으면 열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사람의 몸도 항상 열을 내면서 살 수는 없다. 가끔은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것처럼.


"문제는 열역학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 자세이다."

- 폴 센 -


책의 시작은 열역학에 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그러기 위해 열역학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연구하는 과정 중에서 우리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단순히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는 과학의 지식들은 우리의 삶에 도움도 되지만 반대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냉장고>는 많은 것을 생각한다. 13명의 과학자들 중에 아는 사람은 크게 두 세명밖에 되지는 않지만 폴 센의 열역학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쉽게 다가온다. 물론 이해하는 것은 10퍼센트도 되지 않을 것이지만, 과학을 모르는 특히 열역학에 대해 모르는 독자들이 과학과 열역학이라는 분야에

더욱 가까워지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비록 열역학에 대한 정의부터 생소한 것이기는 하지만 13명의 과학자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과학을 떠나서 삶에 대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발전들 속에서도 우리는 과연 이런 발전들이 우리의 삶에 단점은 되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 중에 하나이며, 우리가 13명의 과학자를 바라보는 것처럼 우리의 다음 세대도 그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지 않을까?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 #북적북적 #아인슈타인의냉장고 #폴센 #매일경제신문사 #열역학 #역사 #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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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반려가전 팝니다 - 혐오와 착취는 취급 안 하는 여성 전용 섹스토이숍 유포리아 이야기
안진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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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안 보고 '반려가전'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그냥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표지를 보았다. 한동안 아무 생각도 안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라는 감탄사로 마무리했다. 시대가 변해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궁금해지기도 했다.


<혼자서도 잘하는 반려가전 팝니다>는 '반려가전'이라 불리는 섹스토이를 파는 한 여성 사업가가 직접 쓴 이야기로서 사업의 과정과 그런 사업을 우리 사회는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아직도 '성'이라는 것에 보수적인 사회에 필요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처녀막'에서 '질입구주름'이란 말이 올해 7월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유포리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과정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나라면 사람들의 편견과 시선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이 책의 작가이자 '유포리아'라는 회사의 창립자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자신의 몸의 주체는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이 그녀를 주의의 시선으로부터 담대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성인 용품'이라는 단어에 동의하지 않은 작가의 시각은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기능'과 '상상' 중에서 우리는 과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비록 자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을 하겠지만, 우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충분히 숙고하여야 할 것이다.


"섹스돌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자위가 아니다. 여성을 향한 강간욕과 폭력욕의 대리 해소다." (p.100)


책을 읽어가면서, 섹스토이라는 말에 반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과연 그것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만약 사용을 해서 새로운 기분을 느낀다면 또 다른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하지 않을까? 그런 상상력은 아마도 뭔가 잘못된 상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클 것이다. 그래서 '섹스토이'보다는 처음 들어 본 '반려가전'이라는 말이 더욱 가깝게 다가온다. 비록 여성 배제적인 사업 구조 안에서 앞으로도 바뀌어야 할 것은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유포리아의 CEO 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남성 대 여성이 아닌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하는 그런 세상이 오길 바란다.


<혼자서도 잘하는 반려가전을 팝니다>를 접하면서 길가에서 보이던 성인용품점에 대한 인식이 바로 바뀌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밖에서 안은 절대로 안 보이는 성인용품점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사회의 인식 또한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몰랐던 제품을 알았던 것보다 작가의 시선과 생각들을 알아가는 것이 이 책의 다른 재미일 것이다. 언제 가는 밖에서 안이 보이는 그런 반려가 전 용품점이 나오기를 바라며.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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