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대세이 - 7090 사이에 껴 버린 80세대 젊은 꼰대, 낀대를 위한 에세이
김정훈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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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대세이의 이야기를 들으며...옛 생각을 해본다. 나는 초등학교 졸업인가? 국민학교 졸업인가? 국민학교 졸업같기도 한데...기억이 안난다. 굳이 기억하려 하지 말아야겠다. 그냥 낀대세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옛 추억에 빠지는 것이 더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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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생리학 인간 생리학
루이 후아르트 지음, 홍서연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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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환자의 치료에 관련이 있는 직종들의 개입은 더욱 그들을 광대로 만드는 것 같지만, 그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만큼 1800년대 프랑스 시대상을 충분히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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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수업 이야기 -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창용 지음 / 프시케의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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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없다'라는 말은 저자가 외국인 학생들에게 진땀 나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을 때 드는 생각이다. 물론 외국어도 항상 원칙에 따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외국인이 바라본 외국어에는 그들만의 사고방식으로 들여다볼 것이다. 그리고 신조어의 등장도 한몫을 한다.

"국적과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다 같이 사람이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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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 소설 쓰기 -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
김동식 지음 / 요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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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 소설 쓰기> 1장에서는 초단편의 개념과 특징 그리고 
정보 습득 방법 등에 대에 이야기한다.

"초단편은 가장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색을 
 써야 하는 장르다." (p.33)

엽편이나 장편이라는 말도 있지만, 초단편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작가는 '글을 완성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무엇을 시작하든지, 목적이 있어야 하고 목적을 이루려는 과정 속에는

배고픔도 있고 추위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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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더라면
신은영 지음 / 북레시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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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ng the dots'는 지금은 예측할 수 없지만, 
모든 점(경험)들은 미래로 연결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경험들과 선택들을 한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해 보지만, 우리가
예상한 대로 되게 하려면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실패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점 하나를 찍으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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