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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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지백‘이라는 애칭과 함께 지금의 베르나르를 있게 한 상상력의 원천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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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비행
헬렌 맥도널드 지음, 주민아 옮김 / 판미동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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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카머'란 '경이로움의 방'이라는 뜻으로 낯설고 신기한 것들이 
들어가 있는 상자를 뜻한다.
<저녁의 비행>도 '분더카머'처럼 41개의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지금은 환경의 측면에서 끔찍한 시대다."  (p.10)

작가는 과학자이지만, 과학만이 반드시 우선시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시선이 아닌 
상대방의 시선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과학만으로 자연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문학이라는 측면에서도 자연을 바라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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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 상처에 민감한 시대에 정신적 근육을 키우는 9가지 주문
닐 파스리차 지음, 홍승원 옮김 / 니들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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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연약하고, 아름답고, 소중하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아주 멋진 사람들이다. 단지 길을 벗어날 때마다 경로를 되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은 그 화살표 아홉 개를 담고 있다."                                                                                                   - 닐 파스리차 -

'마침표'와 '말 줄임표'에 대해 생각한다.
도저히 일을 계속할 수 없을 때 우리는 포기를 한다. 그것은 마침표라기보다는 끝을 보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는 순간에 느끼는 그 감정은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것이다.
포기라는 감정 대신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마침표보다는 말 줄임표를 찍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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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투자하라 -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가메이 고이치로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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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불확실 요소를 지닌 자산이지만 한편으로는 안전 자산이다."                   (p.10)

과연 우리는 금에 투자해야 할까?
이득을 취해야 한다면, 안전한 것에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100프로 안전한 것은 없다. 금의 '적정 가격'이라는 것도 우리는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생각한다. 

각자의 몫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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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 개정판 한빛비즈 교양툰 14
장 노엘 파비아니 지음, 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 김모 옮김, 조한나 감수 / 한빛비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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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용을는 의대생들이 재미있게 들었던 수업 내용을 저자가 책으로 옮겨 출간되었다. 출간 2주년을 맞아, 저자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병원의 역사와 응급처치의 역사 등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의학의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식과 함께 재미는 보장되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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