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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 인간의 정신을 전복시킨 위대한 심리학의 요체들 ㅣ DK 생각의 지도
캐서린 콜린 외 지음, 이경희.박유진.이시은 옮김 / 지식갤러리 / 2012년 6월
평점 :

심리학(psychology)이란 '정신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정신과 행동에 집중했던 심리학의 초기부터 시작해서 삶의 전체적인 변화를 포함하면서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다양하게 확대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은 우리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여 즐거움과 흥미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심리학에서 확인된 대부분의 쟁점은 과학이 발달하기 전부터 철학적인 논쟁의 주제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정신과 신체에 대한 의문이었다. 그런 의문들은 과학의 발달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을 듯하다.
'행동주의'라는 인간의 행태에 관한 심리학의 분야가 시작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를 시작으로 그것과는 다른 본능적 행동의 중요성으로 연결되는 인지 혁명을 촉발시킨다. 이렇듯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정신인 듯하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학습과 행동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억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듯하다. 완벽한 답을 찾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정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행동주의와 함께 인간의 정신을 치료하는 심리치료법들의 등장과 인간에 대한 연구는 더욱 활발해진다. 무의식과 히스테리 그리고 콤플렉스에 대한 연구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걸음 다가가는 듯하다.
그런 증상들이 요즘 흔한 말처럼 쓰이는 '우울증'으로 나타난다.
"합리적 신념이 건강한 정서적 결과를 낳는다." - 엘버트 엘리스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처럼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가족과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일 것이다.
심리학의 두 가지 주류는 계속된다.
행동주의와 인지심리학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뇌와 연관이 있다.
우리가 말하는 본능과 기억 그리고 우리가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과 황홀경이라 말하는 것들에 들어가는 순간을 설명할 수 있다는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우리는 과연 그런 이론들에 의해서 다 설명될 수 있을까?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확대된다. 개인에서 사회 조직으로까지의 확대는 사회학과 인류학 심지어 정치학과 경제학 등 다른 학문에도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사회적인 존재이다." -윌리엄 글래서 -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것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심리적인 현상들과 사건들에 직면할 수 있다. 그리고 직면하는 관계들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심리학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분야는 없는 듯하다.
유아기에서 성인기까지 인간의 행태를 연구하는 발달 심리학 편에서는 교육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에는 양면성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 사회의 전형적인 어른들을 닮아가도록 이끄는 것처럼 우리는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 것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닌 것처럼.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차이 심리학은 인간의 성격과 지능에 관한 연구를 한다.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맺을 때 분명히 그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자신과 맞다 싶으면 관계를 유지해간다. 하지만 그런 관계도 깨지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격도 분명히 파악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과 동기 같은 것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인간에 대해 알까?
그리고 우리는 과연 인간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심리의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의 발전에 공한한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이론을 망라하여 인간의 본성과 행동원리,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대중과 심리학도를 위한 완벽한 입문서로 심리학의 요체들이 들어있다. 완벽한 정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심리의 책>을 통해서
우리는 어느 정도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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