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널리스트 : 조지 오웰 더 저널리스트 2
조지 오웰 지음, 김영진 엮음 / 한빛비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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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널리스트로서의 조지 오웰을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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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 저널리스트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영진 엮고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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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로서의 헤밍웨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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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레 망다랭 1~2 - 전2권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이송이 옮김 / 현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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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삶보다 더 진실하다는 말이 이렇게 와닿았던 적은 참으로 오랜만인 것 같다. 앙리가 랑베르에게 자신의 일을 소설에 써보라고 했던 말처럼 보부아르는 자신과 주변에 일어났던 모든 일을 이 책에 담지 않았나 싶다. 읽어가는 동안 그의 연인인 사르트르가 생각났고, 한때는 사이가 좋았지만 결별한 알베르 카뮈가 생각났다.

전쟁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많은 이념과 주의들의 대립들로 인해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것처럼 지식인들의 말과 글들은 정당성을 강조하지만, 때로는 변절을 하게 만드는 시대였다.

그러한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선택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과 맹목적인 믿음과 신념들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지식인들뿐만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몫이었을 것이다.

가끔 그런 시대에 내가 살았더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면 과연 내가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당연히 그랬어야지라는 말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본다. 어쩌면 내가 현실 속에서 하는 말들은 문학보다 더 거짓이 많음을 느낀다.

"그들을 잊도록 하자. 우리끼리 남아 있자. 우리 인생만으로 할 일이 이미 충분히 많아. 죽은 자들은 죽은 자들이야.

그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잖아. 그러나 축제의 밤이 끝난 뒤, 살아 있는 우리는 다시 깨어날 것이다.

그러면 그때부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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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의 삶을 바꿔야 한다 - 인간공학에 대하여
페터 슬로터다이크 지음, 문순표 옮김 / 오월의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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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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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여자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이은선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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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그녀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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