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라, 그것이 전부다
모든 전문직 종사자에게 미래는 분명한 과제를 던진다. 가장 높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AI에게 맡기되, 자동화될수 없는 역량, 즉 판단력, 신뢰, 관계, 독창성, 그리고 자신만의 고유성을 더욱 갈고닦는 것이다. AI는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선사한다. 그 시간을 어디에 쏟을지는 우리 몫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곳, 특히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역량을 키우며,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진정성있는 인간의 이야기와 통찰을 나누는데 그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불확실하다고 해서 준비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보이는 것 너머를 내다보고, 다양한 미래를 저울질하며, 현재를 넘어 사고하는 능력이 지도자의 경쟁력이 된다. 네 가지 미래‘ ‘STEEP‘ ‘현재에 가까운 미래/가상의 미래‘ 등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든, 앞에 놓인 길은 분명하다. 전략적 통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경영진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조언은, 급격한 변화와 AI 기술이 던지는 더욱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제에 맞서, 각자의 기업이 PAR에 기반한 역량, 즉 준비성과 적응력, 회복력을 확실히 갖추도록 하라는 것이다.
- P239
지금이 ‘가장 쉬운 때이다
미래는 기다리지 않는다. AI는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다. 모쪼록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미래를 더 철저히 준비하고, 나아가 소속된 조직과 전문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포착할 영감을 얻었기를바란다.
AI 이후의 미래에는 혁신을 발 빠르게 수용하고, 그 위험을 있는그대로 인식하며, 단호하게 행동하는 이가 승자가 될 것이다. 에너지를 확보하고 공급망을 재편하며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국가, 기업 거버넌스와 회복력 그리고 투명성에 투자하는 기업, 풍요를 체감할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는 도시, 관계를 가꾸고 신뢰를 쌓으며 독창적인 생각을 실행해 보고 평생 배움을 멈추지 않는 개인이 승자가 될 것이다.
지금은 망설일 때가 아니다. AI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머지않아 AI가 기업과 산업, 정부의 새로운 운영 체계가 되면, 우리는 더 이상경이로움이나 호기심으로 AI를 화제로 삼지 않게 될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AI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느냐가 아니다. AI 이후의 미래(AI가 어디에나 존재하고 당연시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운영 체계가 되어 미래 경제의 초석이 된 시대)를 우리가 앞에서 끌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의 위험과 기회 서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하지만 지금이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미래보다 가장 쉬운 때이기도 하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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