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논리와 직관에 대한 접근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논리는 학습을 통해 발전시키는 능력으로, 직관은 타고나는 감각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본 서적에서는, '논리와 직관 모두 고정된 능력이 아니라, 현장에서 끊임없이 다듬어야 할 도구'라고 말합니다. 저와 같이 실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의미를 줍니다.즉 논리는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죠. 실제 상황에서 적용해 보고, 타인의 피드백을 받고, 예상과 다른 결과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점점 정교해집니다. 직관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반복적인 경험과 패턴 인식을 통해 점점 더 정확해지며, 빠른 판단과 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다듬어집니다. 결국 사고는 머릿속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논리와 직관을 모두 ‘훈련 가능한 도구’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회사일 관련해서 시너지 낼 수 있는) 시사점 생각해 봅니다.
1) 새로운 도구를 배웠다면 그것을 반드시 결과로 연결하자.
- 이해하고 익히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작은 프로젝트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입니다. 그 경험이 쌓일 때 도구는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2) 협업의 방식을 재정의해 보자
- 역할을 나누는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고, 각자의 도구를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강점을 이해하고, 나의 방식과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죠. 이를 통해 상대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논리와 직관을 지속적으로 검증하자
-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옮기고, 그 결과를 통해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고를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이거든요. 이 과정을 통해 점점 더 본질에 가까운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본 서적의 주요 메시지는 "도구를 잘 사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넘어, 도구를 통해 본질에 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능력이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실천과 반복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곰곰히 되세겨야할 점이라고 봅니다. 실제 삶과 일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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