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갖고 있던 음반의 음악들이 몇 개 끼어있어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두 장의 CD 모두 좋다. 시대를 오가는 선곡의 성공^^ 음악을 틀어놓고 조용히 앉아 책을 읽는데 문화로 배부른 분위기 그만이었다.^^
서점에서 제공한 위의 글대로 책의 취지는 참 맘에 들었다. 그러나 한 권의 책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소개되어 짤막 짤막하게 나뉜 것이.. 내용의 깊이가 떨어져 감동 또한 약했다. 대상이 초,중등학생들이었던걸까..? '가슴이 시키는 일 (실전편)'도 구입했는데 이어서 읽을까 말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