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존 비비어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그동안 권위다운 권위에 순종하고 싶었다.
내가 순종할 수 없는
한심한(?) 권위자들의 굴레로
힘들어 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내가 알던대로
교만이었다.
나의 피할 수 없는 상황을 한탄하며 보낸 그 시간들이
오로지 나의 잘못임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다.

나는 나의 몫을 다해야 한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다윗처럼, 한나처럼..

힘들어하던 상황 속에..
요목조목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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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ing 2011-10-2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존 비비어'를 검색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내년 1월에 존 비비어 목사님과 리사 비비어 사모님께서
한국에 오시거든요~
책을 통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정말 강력한 시간이 될거라 믿어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www.어웨이크2012.com
으로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