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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함께 하라
채의숭 지음 / 국민일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가난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찌보면 허황되리만치 원대한 세 가지 꿈
(박사학위를 받고, 큰 회사의 사장이 되고,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을
꾸고 이루어 가는 과정을 적은 책들 중 가장 최근 출판 된 책이다.
앞선 책들처럼 여전히 그는 열정적이며 열정의 하나님의 일하심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동행하는 과정 중의 놀라운 일들을 뜨겁고 벅찬 감동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지난 12월 초 이 책의 저자인 채의숭 장로님이 우리교회에서 간증을 하셨었다.
그때 그분의 친필사인을 받고 싶어 구입한 책.
연세 70이 넘은 분이셨지만 말투, 몸짓, 눈빛에서 여전히 20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젊기에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꾸기에 젊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