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심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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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님의 글을 처음 읽어보았다.

자상함과 따뜻함이 느껴졌다.

본문 중 옥스퍼드 대학의 맥그래스 교수가 쓴 '내 평생에 가는 길'이란 책에서

인생을 묘사한 한 구절이 나도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다.

"짧고 상쾌한 산책일 줄 알았던 것이 미처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마라톤으로 바뀐다."

 

"신앙생활이란 마치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사실인 것처럼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사랑 많은 아버지'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산다." (필립 얀시)

이것이 믿음생활입니다. 믿음은 행동입니다. 하나님 품에 안긴 자녀처럼 행동하면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행하지 않으면 그 진리를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옥 목사님은 세상을 향해,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선포하자고 하신다.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있는 사람이야!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야!

내 영혼아 두려워 말라! 내 영혼아 두려워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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