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이다.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겠다 싶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편한.. 만만한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알라딘의 책소개처럼
존 그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바라보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