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구 웅진 세계그림책 125
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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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 작가의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 대상의 그림책을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이 그것도 고가에 산다는게

결코 내키지 않았었는데

알라딘 선정 2008년 올해의 책이라는 문구에다 싸게 나온 중고책이 있어 선뜻 구입했다.

역시 페이지는 몇 장 안되었지만

그림의 섬세하고 따뜻한 표현력 그리고 

마지막에.. '아..'하고 짧고 굵은 감동까지 있는

제목과 아주 걸맞는 독자를 흐믓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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