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집을 사서 읽기는 처음이다. 내 관심을 끈 제목, 내 구매력을 끌어낸 내용..^^ 한 편 한편이 참 재미있게 잘 표현돼 있어 독자로 하여금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돼있지만) 흐믓한 미소와 함께 고스란이 그때의 어린시절로 돌아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