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대사 -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하나님의 대사 1
김하중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들어 백 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내게 가장 큰 영향력과 도전의식을 준 책이
바로 최근에 읽은 이 책이다.
읽으며 가슴이 뛰고, 부러움과 간절함에 눈물이 났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하나님과 직접적인 소통을 못해 매일 매일 답답하게 살아온 나..
김하중 장로님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나도 실천해보고자 한다.
그분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라며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누구든 원하고 구하면 그리고 간절함으로 실천하면 누릴 수 있는 능력임을 믿기에 
쉽진 않겠지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해보련다.
진정 나도 그분처럼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
순종함으로 세상에 이기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진정!!!

 
첫째는 회개와 정직한 마음이다. 기도하는 자의 마음은 늘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죄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하나도 안 지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만약 죄를 짓더라도 기도할 때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둘째는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분은 사랑할 때 일하신다.
          마음에 미움이 있으면 기도가 안 된다. 기도하기가 싫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는 성령님이 
          미운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에게 사랑은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믿음이 깊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능력이 없다. 
          중보기도의 기본은 사랑이다.

셋째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자기의 이익, 육신의 정욕, 개인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기도는 응답받기 어렵다.
          내 육신의 생각을 끊고 하나님 한 분에 집중해야 한다.
          영의 기도를 잘하려면 생활이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생활만 좀 단조롭게 바꿔도 잡생각이 줄어들고 기도가 훨씬 잘된다.
          내가 드라마 보고, 영화 보고, 스포츠 중계를 본다면 하나님께 집중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넷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인격이신 하나님과 늘 대화하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늘 기다리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많은 사람들이 능력을 받아 예언하고 싶어하지만 진실로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 제일 큰 능력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