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로 대변되는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이 1970년대 인권없이 희생되는 애환을 닮은 책이다. 우리가 겪어왔고 또 현재 겪고 있는 일들이지만 너무.. 너무 우울하게 썼다.. 그래서 읽는 내내 너무.. 너무 우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