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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리얼리스트
스콧 슈만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520쪽에 달하는 꽤 두꺼운 칼라화보집이다.
작가가 편안하고 담백하게 쓴 글도 함께 있지만
그것마져도 최소로 절제하여 잡지를 보듯 편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을 갖고 싶다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세월이 흘러도 충분히 참고할 만 한..
사진이 워낙 많아 포스트잇을 가지고 맘에 든 스타일을 표시하면
보기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