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인 작가가 직접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꾸뻬 씨는 많이 가졌음에도 불행해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의문점을 갖게 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구체적인 이름을 일부러 밝히지 않지만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는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며 꾸뻬 씨는 행복에 대해 배운 여러 정의들을 하나 하나 수첩에 기록해 간다. 그중 가장 공감 갔던 내용이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는 거다. 사람들은 흔이 미래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것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며, 현실의 불행을 감수하며.. 하지만 행복은 미래도 과거도 아닌 현실이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처해진 상황에서 행복해야 한다. 행복은 많이 가졌다고 해서 저절로 주어지는 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해서 빼앗기는 것도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