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미술관'을 읽고 그녀의 글에 꽂혀서 그녀가 낸 다른 책들 중 선택한 책. '마음 미술관'이 따뜻한 엄마 품 같은 글이라면 '사람 VS 사람'은 냉철한 전문가의 글이었다. 전공 공부만 하기도 바빴을텐데 그녀의 글에서 묻어나는 박학다식을 보니 무식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나의 분발이 산더미 같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