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 한빛문고 6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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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를 상실하며 급하게 도시화되고 메말라 가는 사회에
한줄기의 푸르른 풀꽃같은 글들이다.
 
".. 몸이 잘 산다는 건 편안한 것에 길들여지는 거고,
마음이 잘 산다는 건 편안한 것으로부터 놓여나 새로워지는 거고,
몸이 잘 살게 된다는 건 누구나 비슷하게 사는 거지만,
마음이 잘 살게 된다는 건 제각기 제 나름으로 살게 되는 거니까."

- 분문의 '시인의 꿈'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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