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갈라파고스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야기 전개방식이 참 독특하고 새로웠다.
대부분의 소설이 시간순서이거나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식인데 반해
사건이 과거 현재 미래를 쉼없이 오간다.
뒷부분 역자의 설명대로 그림판에 채워가는 모자이크 형식같다.
커트 보네거트가 미국에선 '마크 트웨인'과 같은 반열에 있는 작가라고 하는데
난 이 책으로 그를 처음 만났다.
그의 대단한 상상력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독특한 힘이
역시 천재 글쟁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