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 - 박완서 산문집
박완서 지음 / 열림원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깔끔하고 담백한 그녀의 문체가 참 좋다.

몇 년 전만해도 상상도 할 수도 없었던 꿈을 나는 꾼다.
글을 쓰는 꿈을.. 책을 내는 꿈을..^^

자신의 생각을 글로 고스란히 표현해낸다는건 참 대단하고 멋진 일이다.

박완서도 40줄에 등단을 했다.
나이는 숫자다. 나이는 그만큼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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