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깨감 과학탐구 4 : 물질.힘과 에너지.지구.우주 - 창의영재들을 위한 미리 보는 과학 교과서 즐깨감 과학탐구 시리즈 4
이경미.이윤숙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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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과학탐구 시리즈중 마지막권 4권.

1,2권은 서로 연계되고 3,4권 역시 서로 연계되는 책이다.

유치 아이들부터 시작해도 큰 무리가 없을만큼 쉽게 접근되어있어 재미있게 과학을 풀어갈 수 있다.

매 영역마다 초등교과과정과 어떤 부분이 연계되는지를 보여주어서 초등아이들에게도 학습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집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하게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그냥 문제집이 아닌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참고서로서도 의미가 있다.

 

뒷부분 부록에는 손꾸러미와 붙임딱지가 있다. 손꾸러미는 종이카드로 분류나 비교할때 직접적인 구체물을 이용해 체험해봄으로서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티커인 붙임딱지는 크기도 적당해서 어린 아이들도 혼자서 쉽게 떼어서 붙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맨 뒤에 책속의 책으로 해설집이 들어있다. 이것은 부모님이 보는 책!

아이들과 재미있게 진행하기 전이나 중간중간에 부모들이 미리 살펴보면서 아이들에게 적절한 지식을 알려주고 이해시킬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좋은 해설집이다.

 

아이들에게는 첫째도 재미, 둘째도 재미!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즐거운 과학교과서. 유치아이들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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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 그림한자 2단계 - 하루 한 장 기적의 한자학습, 초등한자와 급수한자 7Ⅱ급을 한번에 초등 공부력 강화 프로젝트 2
동양북스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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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한자공부를 위해 슈퍼파워 그림한자1을 공부하고 이번에 2권을 접하게 되었어요.

    

하루 한 장 이라고 쓰여있는데 안에서 하루치는 두 장이에요.^^ 그런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두 장이랍니다~

 

 

1권에 50자가 있고 2권에도 50자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면 100자를 알게되네요.^^ ㅎㅎ

 

    

매일 학습을 한 후에는 칭찬도장을 꾹꾹 찍어줌으로써 아이의 성취감을 업업! 시켜줄 수 있습니다.

 

 

 

  

  

2권의 목차입니다. 아주 어려운 한자들은 아니라 도전할 마음이 생겨요.^^

 

 

  

  

1주차에 5일치가 나오고 주말에 배운것을 복습하면서 응용할 수 있는 '나는야 급수왕/놀이왕'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렇게가 하루 분량입니다. 부담없죠?^^ 그림으로 한자의 뜻을 이해한 후에 뒷장에서 여러번 써보는 연습을 하며 익혀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쓰는 칸이 좀 많아 보일 수 있어요. 어린 친구들은 헉! 하고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해서 쓰게하면 좋을 것 같아요.^^

 

 

 

8급에 이어 7급도 열심히 진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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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7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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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재미있게 읽었던 책 중 하나가 걸리버여행기였지요. 그 당시에는 갑자기 소인국으로 뿅~ 대인국으로 뿅~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모험의 세계로 빠져드는 걸리버를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더랬죠.^^

 

점점 크면서 걸리버 여행기가 사실 그게 다가 아니다~라는 얘기를 듣게되었고, 사실은 걸리버여행기가 시대상을 반영하는 풍자문학의 대표작이다~라는 얘기까지도 듣게 되었어요. 언젠가 제대로 된 걸리버 여행기를 읽어보고싶다..라고 막연한 생각만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이렇게 책을 읽었네요.

 

걸리버 여행기는 워낙 유명해서 작가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 책의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 (Jonathan Swift)166711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나기 7개월 전에 아버지가 사망해 백부 고드윈 스위프트의 보호 아래 자랐대요. 더블린의 킬케니 스쿨을 마치고 1682년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1686년에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마친 스위프트는 1688년 유명한 정치가이자 학자로 당시는 정계에서 은퇴한 윌리엄 템플 경의 개인비서로 들어갔습니다. 그후 1694년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집안의 전통에 따라 성직을 얻어 킬루트 성당의 녹봉을 받아 생활했지요. 1696년 다시 템플 경에게 돌아왔고, 템플 경이 세상을 떠난 뒤 또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 1710년까지 더블린 근처 라라카의 교회 목사로 일했다고합니다.

 

1710~1714년에 스위프트는 삶의 절정기를 맞습니다. 토리당의 기관지 격인 신문 이그재미너의 편집장을 맡아 마음껏 붓을 휘두르며 정치평론 동맹국의 행위등으로 필명을 높였지요.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죽고 토리당이 집권에 실패하자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칩거했어요. 그러나 아일랜드가 영국 정부의 그릇된 정책 때문에 궁핍에 빠지자 아일랜드의 구제와 부흥을 주장하는 팸플릿을 만들기 시작했습다. 1724드레이피어의 서한과 함께 1726년에는 걸리버 여행기를 런던에서 출간해 드디어 확고하게 그의 이름을 떨쳤습니다. 1730년대 말엽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1742년에는 발광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174510월에 세상을 떠나 성 패트릭 성당의 묘지에 묻혔습다. 주요 저서로 통 이야기』 『책의 전쟁』 『스텔라에게의 일기등이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걸리버 여행기는 국내에서 주로 아동소설로 분류돼 왔고, 전체 내용 중 '소인국' '거인국' 편만 축약된 채 소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원작은 '소인국' '거인국' 편 외에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이 포함된 전 4부작으로,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성인용 대작이지요. 인간성의 기본적 모순인 이성적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진정한 신앙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한 것입니다.

 

작가의 일생을 살펴보면 걸리버여행기를 집필할 때 당시 상황들이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세계사 공부까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꺼운 책인데 생각보다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종이가 얇아서 그런것 같아요. 쪽 여백도 많지 않아 책을 펴면 글자가 빽빽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일반 소설마냥 재미로 쓱쓱 읽혀지지는 않더라고요. 아마도 어릴적 축약본으로 읽었던 걸리버 이야기도 생각나면서.. 또 지금 이 책이 단순 문학이 아니라 시대상을 반영하는 풍자문학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다보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더욱이 소인국 대인국이 아닌 다른 여러섬들을 여행하면서 다뤄지는 이야기들은 생소하기도하고, 나오는 이름들이 쉽게 익혀지지않아 반복해서 들춰봤네요.^^ ㅎㅎ

 

걸리버라는 인물의 1인칭 화법으로 쓰여진 책이라 내가 마치 걸리버가 된 듯한 느낌으로 푹~ 빠져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아주 쉬운 단어로 정리된 책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부터 읽어야 이해가 좀 될 것 같아요.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꿈과 모험이 가득한 아동문학의 걸리버 여행기를 추천해봅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작가의 생애를 정리한 부분도 있어서 독자들이 조나단 스위프트라는 사람을 좀 더 잘 알 수 있게 해줍니다.

 

현대지성 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걸리버 여행기는 [현대 지성 클래식27]이라 쓰여 있어요. 고전문학 작품들을 꾸준히 내고 있는 것 같아요. 걸리버가 27번째 책이라니... 다른 고전문학들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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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수업 어린이를 위한 수업
서예나 지음, 김잔디 그림 / 푸른날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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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범대학 졸업후 교사로 근무한 서예나선생님이 쓰셨어요. <생방송 한국사>, <교과서 개념 한자어>, <특명! 어린이 명탐정 어휘의 비밀을 찾아라>등 다수의 책을 쓰셨습니다.

 

서예나 선생님은 글쓰기를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쓰셨어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용기를 심어 주며, ''를 드러내는 글쓰기 훈련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길 원하시네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문체가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쓰여져 있어요. 책에서 선생님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자신감부터 가져보자고 격려해주고 계세요.

  

  

  

  

 

이야기를 술술 읽어가며 선생님이 코칭해주는 부분을 하나씩 써보면서 자신감으로 내 이야기를 채워보는 책입니다. 이 책은 50%는 독자가 완성하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서예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듯 쓰신 글을 보며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이 책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이나 책에 나온 이야기를 이해해야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3정도부터는 스스로 이 책을 읽고 자신감있게 글쓰기에 도전할 것 같습니다. 1,2학년 아이들은 부모님과 같이 책을 읽어보며 조금씩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가 함께 나와 긴장된 어린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서예나 선생님의 친절한 말투로 쓰여진 글을 읽으며 용기를 갖고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손의 힘조절을 적절히 하여 집중하여 어느 정도의 양을 채울 수 있는 초3정도의 친구들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권장연령~ 3 추천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시작하게끔 도와주시는 부모님들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글쓰기를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이 이 책을 먼저 읽고 코칭의 방법을 배워 아이에게 직접 말로 이야기해주시면서 활동을 함께 해주실 수 있을 거에요. 아이들의 글쓰기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부모님들께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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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나노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2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영수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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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과학도서를 많이 보여주셨어요.

그 때 읽었던 내용들이 그 당시에는 그냥 재미있게만 읽고 넘어갔었는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공부하다보니 어렸을 때 읽었던 그 내용들이 어느새 저의 배경지식이 되어 학교 공부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더라고요.

과학이라는 분야가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하고 새롭게 계속 발견되고 앞서 나가기 때문에 전에 제가 읽었던 그 과학책은 지금은 의미가 없어진 내용들이 많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 어릴적 어린아이가 책과 함께 했던 추억은 그대로지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과학책이 무엇일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와이즈만BOOKS에서 나온 [미래가 온다 나노봇]이라는 책이에요. 시리즈가 있는 듯 하네요.

 

 

   

 

뒷장을 보니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공상이 아닌 과학으로 미래를 배우는 어린이 과학 교양서라고 적혀있네요. 10권이 적혀져 있는데. 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학생일 적에 다소 어렵게 배웠던 이론들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에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될 수 있구나를 느끼게끔 했어요.

교과서에서 보면 생소한 느낌의 용어들이 내용을 보기도 전에 아이들에게 '! 어렵다!'라는 방어벽을 치게 하잖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는 이 책의 그림들이 그다지 원츄~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그렇지만 제 눈높이에 맞춘 책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해보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는 캐릭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딱딱 하지 않은 구어체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형식으로 쓰여진 책이라 과학책~ 지식책~ (물론 지식전달책이긴 하지만요) 이런 느낌이 강하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이야기를 듣듯이 술술~ 읽혀지더라고요.

 

 

나노를 설명하기 위해서 원자가 먼저 등장하는 목차입니다. 보면 음~ 이런 내용을 알려주려고 하는구나~ 를 알 수 있어요.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나와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형식인데 마치 거기에 나도 끼어서 함께 이야기를 하고 알아가는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물론 과학 교양서인 만큼 지식전달의 목적도 있어서 책을 읽다보면 생소할 수 있는 과학용어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전~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요. '~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지나갈 수 있어요.^^

  

학창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원자기호표... ㅎㅎ

세월이 흘렀는지 제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 이래서 사

람은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나 봅니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물 흘러가듯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편한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어른인 저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팁을 얻었달까요?^^ 아이들에게는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포인트! 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아이들에게 수준높은 지식을 요하는 책이 아닌만큼~ 재미있고 흥미를 끌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것을 눈으로 보고 지식으로 체험한 아이들이 더 궁금해할 수 있게~ 또 그것이 궁금한 아이들은 좀 더 전문적인 서적을 찾아 스스로 탐구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정말 좋은책이라 생각해요.

      

나는 학생일적에 참 지루하게 재미없게 용어들을 배우고 암기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거 아닌 그림처럼 보일 수 있고 별 내용 없이 이야기하는 내용처럼 보일 수있는데.. 오랜만에 만난 '리보솜'이라는 용어를 본 순간.. 빽빽한 글씨에 어려운 용어들로 꽉찬 서적을 파면서 공부했던 ..지나간 시간이 살짝 생각났더랬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용어들을 아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고.. 그 어려울 수 있다라는 생각 자체가 나의 편견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또한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즐겁게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내가 너무 아이들을 과소평가 하는건 아닐런지.....ㅎㅎ 반성했네요.

     

  

버키볼 내용을 보면서 아이와 빨대와 클레이를 이용해서 공모양 만들던 기억이 났습니다. 내가 그때 이 내용을 알았더라면..기억했더라면.. 자연스럽게 놀면서 새로운 지식 하나를 전달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느껴졌어요.

다시 한 번 아이와 만들어보고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이 과학 교양서인데도 나를 뒤돌아보게하고 나의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게 해준 신기하고 고마운 책이네요^^

 

 

 

다른 [미래가 온다] 시리즈도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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