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네시
수잔나 클라크 지음, 김해온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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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래피얼이 미궁에 자주 돌아간다는 사실을 안다. 가끔은나와 같이 가고, 가끔은 그녀 혼자서 간다. 그곳의 고요함과 홀로 있음에 강하게 끌리는 것이다. 그 안에서래피얼은 자기에게필요한 것을 찾고 싶어 한다. 그것이 걱정스럽다. -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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