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번쩍, 생각이 반짝! 전쟁과 발명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0
이경윤 지음, 이창우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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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과학'이라는 새로운 과목이 시작됩니다.

사전 지식이 많을 수록 유리한 과목이다보니 집에서 다양한 과학 도서들

꼭 맞는 타이밍에 챙겨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는 지학사 아르볼에서 나온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을 꾸준히 보고 있는데

이번에 서른번째 도서, <전쟁과 발명>편이 출간되어서 얼른 읽어보았어요.

그래도 초등 중고학년이 보는데 학습 만화가 왠말이냐 싶었지만

만화는 도입 부분에 한 두장 정도? 아주 조금만 나오고 대부분 줄글로 적혀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아이가 호감을 갖고 꾸준히 읽는 과학 도서 시리즈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재미있는 <전쟁과 발명> 리뷰 시작해봅니다.

 

<전쟁과 발명> 제목답게 전쟁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발명품들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요.

전쟁과 무기, 정보 통신 기술, 다양한 생활 속 발명품과 패션, 식품 산업까지!

특히 저도 아이도 가장 재미있게 읽은 파트는 바로 식품 산업 편이었는데요

우리가 자주 마시는 환타의 유래가 전쟁과 뗄 수 없는 스토리에 있었다니 상상도 못한 정체...ㄴㅇㄱ

이제부터 콜라나 환타를 마실 때 마다 이 이야기가 떠오르겠죠? 우리 때 과학이라고 하면 F=ma 공식처럼 외우던 학습이었는데

이렇게 역사 속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학습하니 재미있고 부담없이 지식을 쌓게 되어 거부감도 덜 드는 것 같아요.

 

지학사 아르볼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이 좋은 이유는

그냥 내용을 읽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내용 정리를 하게 되고 또 워크북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면서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들을 차곡차곡 내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죠.

스토리처럼 읽고 난 이야기를 요약하여 한 번 더 정리하고 또 본문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더욱 궁금하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는 학습 촉진 효과까지!

 

지학사 아르볼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이 좋은 이유는

그냥 내용을 읽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내용 정리를 하게 되고 또 워크북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하면서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들을 차곡차곡 내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죠.

스토리처럼 읽고 난 이야기를 요약하여 한 번 더 정리하고 또 본문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더욱 궁금하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는 학습 촉진 효과까지

 

지학사 아르볼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30번째 이야기 <전쟁과 발명>

이렇게 또 재미있는 과학과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은데요.

다음 편은 또 어떤 재미있는 주제로 과학의 흥미를 일으켜 줄 지 기대가 됩니다.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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