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45일 완성! 초등 저학년 필수 맞춤법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류덕엽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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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맞춤법 띄어쓰기

하루한장의 기적(새싹편)

동양북스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집 둘째

한글을 읽기 시작한지도 얼마 않됐는데 벌써 1학년 입학을 하고 신나게 학교를다니고 있어요


요새 1학년 친구들은 바로 받아쓰기를 하지않고 기초적인 수업을 먼저 한 뒤에 2학기때부터 받아쓰기를 진행한다고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큰 애 처럼 받아쓰기가 바로 들어갔다면 멘붕일지도 ㅡㅡ..

글쓰는 것도 힘들어 하지만 보지 않고 모음 자음 조합으로 글을 쓴다는거 무척이나 힘이 들더라고요

그럼에도 모음 자음을 따로 배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큰아이는 통문자로 가르쳤더니 모음 자음을 잘 몰라서 글자 모를때 가르쳐 달라고 하면

난감했었어요.


하지만 요 책은 초등교과연계에 매일 듣고 따라 스면 바른 발음과 맞춤법을 함께 익히고

 


매일 한장씩하니 규칙적이고 부담없이 아이의 공부습관도 기를수 있다고 합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글을 쓸때의 약속이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우리말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모두 맞춤법 공부를 해야겠죠 ^^


매일 한장씩 하고 아이 스스로 체크 하루 있게 체크표가 있어요.


부담스럽게 않게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받침을 바르게 사용해요

바르게소리내어 읽고써요.

소리가 비슷해서 틀리기 쉬워요

띄어쓰기로 바른 뜻을 전달해요

쓰임새를 구별해서 써요.

 


차례만 봐도 아이가 공부하고 나서 효과가 만점이겠어요.

이책은 하루 한장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를 하고 듣고 따라쓰며 맞춤법을 익히고

확인 학습으로 완성.. 부록에 있는 재밌있는 놀이카드 까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완벽하네요.

아무리 글을 다 안다고 해도 다시한번 자음 모음을 집어주고..


첫장 받침을 바르게 사용해요.. 편으로 들어가 볼까요.

수박에 대해서 짧은 이야기와 함께  글을 쓰고 읽고 소리나는 말과 정확한 쓰기를 함께.

응용까지.. 퍼펙트 합니다.

5일차 공부를 했다면 마지막은 잘 했나 확인까지..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맞춤법 띄어쓰기 박사가 되어 있네요 .. ^^

매 장이 끝나고 다음 장으로 넘어갈때는 한걸음 더 라고 . 아이와 함께 바르고 고은말 ,흉내내는 낱말,글이 재밌어지는 문장부호

수량의 단위를 나타내는 수사 등.. 매 장 끝에 아이들의 상식을 풍부하게 해주네요.
낱장으로 잘라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낱말 카드 까지 있어서 맞춤법, 띄어쓰기 문제 없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가거나 한글을 뗀 우리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맞춥법 띄어쓰기 교재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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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가 워리어 키드로 2 -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위하여 상상의힘 아동문고 16
조코 윌링크 지음, 존 보잭 그림, 김동언 옮김 / 상상의힘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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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가 워리어 키드로 2

조코 윌링크 장편동화 존보잭 그림

김동언 옮김

상상의 힘

두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걱정이되었던건 학교 생활 하면서 정서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적이고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큰 걱정거리이고 많이 관심을 쏟게 한다..

큰아이는 4학년이지만 아직도 친구들 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

매번 나는 상담시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에 대서 상담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선생님께서는 특별히 문제되는게 없다고 이야기 하시지만.. 큰아이는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낀다고 이야기를 한다. ㅡㅡ.. 어린 아이도 아닌 이제 10대에 막 진입한 우리 큰아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한계가 있다.. 그런데 그런 사회적 정서적 성장을 위한 책이 나왔다니 너무나 반가웠다.

워리어 키드의 규율.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지식을 익히기 위해서 공부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질문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하고 강하고 빠르고 건강하게 되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

약한 아이를 괴롭히는 나쁜 아이와 맞설 수 있도록 싸움의 방법을 연습한다.

사람을 존중하며 힘닿는 대로 다른 사람을 돕니다. 모든 물건을 정리정돈하며 항상 쓸 수 있도로 준비한다.

항상 겸손하게 처신하고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한다.


나는 워리어 키드다..


멋진 규율이다..정말이지 나의 아이도 워리의 키드 규율대로 살아간다면 더할 나이 없을 거 같다.

주인공 마크는 5학년의 마지막날 나탄 제임스라는 아이때문에 생활이 완전 뒤죽박죽으로 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여름캠프까지 나타나

즐거운 캠프생활도 망쳐버렸다. 여러가지의 상황등이 마크에게 좋지않을때 제이크 삼촌이 나타나서 마크를 도와주게 된다.

제이크 삼촌에게서 신체적인 강인함만이 다가 아닌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친구들과의 사회 속에서 스스로 성장해 가는 법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마크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보통 평범한 아이들이 격을 수도 있음 직한 일들에 대해서

좌절하고 있을때 제이크 삼촌이 짠.. 하고 나타나서 문제를 함께 풀어 나가고 해결해 나가도록 도와준다.

자기 스스로 만든 규칙에 대해서 지킬줄 알고 마크 스스로 누구의 도움보다는 스스로를 크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나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함께 도움을 주면서도 스스로 파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말이다.

책을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이해를 돋기위한 그림들이 참 현실적이고 재밌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이책을 통해서 큰아이가 친구와의 관계와 함께 사회적 정서적으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학기 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고학년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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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일레븐
데니스 홍.홍이산 지음, 정용환 그림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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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일레븐


글 데니스 홍, 홍이산

그림 정용환

인플루엔셜


얼마전이었던가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었던 영재발굴단에 친구들 3명이 미국에 있는 데니스 홍 집에서

멘토를 만나서 과학 발명을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의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로봇 박사이기도 한 데니스홍박사는 가족과의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하기에 아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자기 전까지 놀아준 다음에

아이가 잠듬을 확인하고 다시 연구소와 와서 새벽 2시까지 연구를 하고 6시에 일어나서 다시 출근을 한다고 하는 걸 보면서


정말이지 멋진 아빠이면서 로봇 과학자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때 딱.. 요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아이와의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궁금한 걸 함께 풀어가는 이 부자의 로봇이야기는 어떤지


자신들의 이야기가 녹아있을 거 같은 책이 벌써 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네요  ^^.

상상과 노력하면 꿈을 이 룰 수 있어 라는 말과 함께 아빠와 나누었던 로봇을 재밌는 이야기로 만들었다는 이산

이책을 재밌게 읽고 멋진 상상력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이야기 하네요.

주인공 이산은 아빠처럼 로봇 공학자가 되는 게 꿈이다. 그런 이산은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생각하던 로봇을 하나씩 차례대로 완성해 나간다

 블록을 치우는 블로키, 목욕을 도와주는 버블버블, 배터리를 충전하는 볼트, 마사지를 해주는 로미로미,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주는 셜록,

아빠 대신 출장을 가주는 아바타, 숙제를 대신 해주는 알버트, 과자를 만들어 주는 램지, 장난감을 지키는 스폿,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루미나,

춤을 추는 비보이 등 모두 열한 대다. 하지만 완성된 로봇들이 생각대로 작동해 주지 않아 속상하다.

실망한 이산에게 아빠 데니스 홍 박사는 “지금은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도 적당한 때와 장소를 만나면 자기만의 빛을 발한다”라며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의 장난감을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하며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

이산은 이에 맞서 열한 대의 로봇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작전에 돌입한다.

이산과 로봇 일레븐이 위기를 헤쳐 나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산과 로봇 친구들이 외계인을 맞서 싸우며 나아갈때 그안에서 리더쉽과 협동심 그리고 공감능력


배려 그리고 사랑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 같다.


나도 데니스 홍처럼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아이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도록,

호기심을 갖고 창의적인 꿈을 꾸도록 도와 주길 바래본다.

 로봇 일레븐을 통해서 실패가 끝이 아닌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지혜

그리고 꿈을 가지고 노력 한다면 언젠가는 꼭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가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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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담사전 궁금해? 시리즈 6
이태영 지음, 이선주 그림 / 좋은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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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담사전

이태영 글 이선주 그림

좋은꿈


큰아이와 요새 이야기를 나누다가 속담에 가끔 쓰는데 궁금해하고 어떤한 속담이 있는지 알고 싶어해서

 

알게된 속담 사전..

 

우리 나라 속담 뿐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의 속담도 알수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보더라고요


머릿말 에서 속담을 통해서 배우는 만가지 지혜라는 말이 있어요..


간결한 한마디가 그 어떤 명언보다도 분명한 교훈과 지혜를 담고 있어 그렇겠죠 ^^.


속담을 크게 교좌서 속담과 주제별 속담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속담과


세계대표 속담 .. 2019년도 교과서에 수록소담과 속담퀴즈 정답까지.


정말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네요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실생활 동화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1학년 꼬맹이도 쉽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좋게한다는말..

우리 큰아이 작은아이에게 자주 해주는 말이죠.. 자매라 그런지 자주 싸우고 그럴때마다 바늘같은 말을 할때가

있거나 약올리거나 그러면 제가 매일 하는 말이기도 해요 ^^..

비슷한 속담에는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각 장에 뜻풀이와 함께 비슷한 속담까지 알려주는 너무 좋네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속담을 알 수 있네요.. ^^..

그림의 표정들로 바로 이해가 가겠어요 ^^.. ㅋㅋ

 

보이시나요 속담 퀴즈. ㅋㅋ 아이들에게 한번더 찝어주는 센스


속담 퀴즈를 통해서 아이들이 잊지 않게 해주시네요


3장은 우리 나라 대표 속담을 압축해서 간결하게 요약해주셨고요.


세계 여러 나라의 속담도 알려주셔서 아이들이 우리 나라 속담 뿐아니라 외국 속담까지도 알 수 있답니다.

요 교과서 속담 사전 한권이면 우리 아이들 웬만한 속담을 다 알 수 있겠어요 ^^..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책 뒤에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 궁금해책..


과학, 맞춪법, 인공지능. 등이 있고요 .미세먼지 수사대와 맛잇는 순우리말도 나와 있네요.


좋은꿈에서 나오는 다른 좋은 책들도 구비해서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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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력 - 병을 부르기도 하고, 몸을 살리기도 하는 미각의 비밀
스즈키 류이치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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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부르기도 하고 몸을 살리기도 하는 미각의 비밀

미각력

스즈키 류이치 (한문화)

개인적으로 난 음식에 대해서 알레르기보다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생각하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이거 먹고 탈나지않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요즈음 음식들은 내 위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한 조미료와 향신료등등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이다..

난 위가 약해서 그러지 부드럽고 간이 약한 음식들은 괜찮은데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들은 위와 장이 감당을 하지 못해서


먼길 여행을 간다거나 하면 먹는거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을 하게 된다.

지금 내가 소개하려고 하는 미각력 책은 미각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예민하고 뛰어난 미각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이는 곧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예민하고 뛰어난 미각은 우리 몸에 좋은 맛과 나쁜 맛을 잘 가려낸다. 하지만 이 미각이 둔해지고 약해지면 그 맛을 분별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고, 이는 인스턴트나 정크푸드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이어지고 결국 건강까지 해치게 된다.

목   차

1장 미각력이 약해지고 있다  2장 변화하는 다양한 맛의 세계  3장 미각은 유아기에 만들어진다 

4장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은 본능이다  5장 미각을 단련하자 

미각력이 약해지고 .. 글씨가 잘 않보이네 라는 느낌이 들때 시력이 떨어졌다고 인식을 하는데 음식 맛이 밍밍하네 하는느낌이 들때 자신의 미각력이 떨어졌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나와 우리 남편은 삼계탕을 먹으면서 소금 후추를 치지 않는다. 요새 닭은 짜다 ㅡㅡ?? 사료를 먹어서 일까

계란후라이도 그렇다.. 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꼭 우리가 외계인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ㅋㅋ


5가지의 기본맛과 기본맛의 역활에 대해서 나와 있다.

 
미각은 유아기에 만들어진다. 무심코 보낸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식사를 한다. 다양한 음식을 접하면서 식경험이 쌓이는 것이다.

그 식경험에 따라서 미각이 변한다.. 우리 아이들 보면 큰아이는 내가 직장에 다녀서 시어머니까 키우고 작은아이 돌지나 음식을 내가 해서먹였다.

큰아이는 어머님이 간을 싱겁게 먹였다고는 하지만 우리집에서 제일 짜게 먹고 자극적인 소스 종류를 좋아한다.

작은 아이는 간이 없는 것들을 잘 먹는다.. 정말 유아기때 만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그렇다고 그게 계속 가지는 않는 듯하다 지금 작은 아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학교에서 급식을 먹기 시작하고나서는

정크푸드와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니 말이다 ㅠ.ㅠ

각장안에 당신의 미각 유형과 의와의 맛잇는 음식 조합 표가 들어 가 있다 참고하는것도 좋을 거 같다.


또 좋아하는 맛으로 성격을 알수 있다고 한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

쓴맛을 좋아하는 사람 유형에 따라 성격이 나타난다.


난 신맛과 쓴맛을 좋아하는데 신맛은 모험심이 강하지만 다소 반항적인 경우가 많고

사교성이 그다지 좋지않고 포용력이 부족하고 주위를 잘 의식하지않는다라고 되어 있다 ㅋㅋ

쓴맛은 고집이 세고 낭남을 즐길줄 안다 라고 쓰여있다..이게 다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비슷하긴한 것 같다.


마지막에는 미각 단련 레시피가 적혀 있다.

음식의 맛이 미묘하게 변해 미각을 단련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몇가지 소개해준다. 맛의 변화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미각이 더 민감해지고

미각을 단련하는데 활용했으면 하는 작가의 마음이다.

미각력의 주장은 어디 까지나 맛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자는 것이지 건강에 좋은 식사가 맛없는 사람은

미각을 단련하면 이전에 맛없게 느꼈던 음식도 맛있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온갖 맛이 유혹하는 맛 권하는 사회에서 당신의 미각이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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