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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 성적 쑥! 실력 쑥!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이성일 지음 / 경향BP / 2020년 6월
평점 :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
이성일 지음
경향 BP
큰아이가 5학년이 되고 조금 있으면 중학생이 되니 아이의 공부법과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저 또하 많은 공부를 하게 되네요..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공부법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부재도 한몫을 했고요..
성적쑥! 실력 ! 하브루타와 인지 심리학의 융합 학습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각하는 공부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는 하부루타 4단계 공부법
낭독, 설명, 기억,질문의 4단계 방법 한번 볼까요?
하브루타와 인지심리학의 융합 학습법
대부분 학생의 공부 목적은 안정적인 직업 선택이다.
그러나 미래에는 하나의 직업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유대인 공부법과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법을
연구한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접목한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지심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단순 반복보다 공부한 내용을 기억에서 인출하는 활동이 효과적인데
대표적인 인출 방법이 ‘설명하기’와 ‘기억해서 쓰기’이다.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은 이러한 인지심리학과 어려서부터 탈무드를 낭독하고
, 커서는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들의 하브루타를 접목한 것으로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창의·비판적 사고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실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수능 만점자 30명 인터뷰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이야기하고 스스로 하는 자습 시간을 선호하였다.
나의 취약부분에 대해서 알 고 있고 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의 자습시간이 없으면 내가 얼마나 어떤 부분이취약한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진행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기억저장소는 감각기억, 단기 작업기억, 장기기억으로 나누어 진다.
여러번 복습으로 인하여 장기기억으로 넘어간다.
효과적인 복습주기
직후복습, 당일 복습, 주말 복습, 시험복습 등으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통로를 열어준다.
암기보다는 내가 공부햇던 부분을 가리고 머리속에 내용을 떠올리는 방법등의 계속 암기법이 효과를 보인다.
이해 암기 인출로 인한 효율적인 공부절차
인출로 인한 장기 저장으로 가는 길은
설명하기 기억해서 쓰기 테스트 질문하기이다..
내가 어릴 적 고등학교때하던 공부법이기도 했다. 근데 난 버락치기라 그런지 ㅋㅋ 시험이 끝나는 동시에 끝이었던거 같다..
나보다 훨씬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은 장기 기억 상태로 넘어갔을듯 하다 ^^
하브루타 에는 낭동 질문하기 설명하기등이 있고 인지 심라학에는 기억해서 쓰기와 설명하기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부분을 남에게 설명할때 장기기억을 하고 더 많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글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큰소리로 또박 또박 읽는 건 권해본다.
이 단순한 반복으로 아이들이 더 빨리 글자를 익히게 된다.
큰아이는 이방법으로 효과를 많이 보았다. 어릴적 그리고 커서는 영어동화책을 띄엄 띄엄 이지만 스스로 큰 소리 내어 읽으니
글자를 익히는 방법이 확실히 늘었다.
독서 방법
기러기는 4만키로를 날아서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간다.
대장 기러기를 따라 말이다.. 대장이 앞으로 날아가면 기류의 양력 힘을 만들어 준다.
그러면 뒷 따라오는 기러기들이 70프로 정도 더 쉽게 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 중간 힘을 내라는 옹알이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아이들에게 그런 지도와 함께 힘을 실어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브루타에는 여러가지 방법등이 나와 있네요. 다른 책들도 함께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4차 혁명에 따란 우리도 모두 하브루타 4단계 공부법으로 아이들 학교 성적 올리고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갖춰야 겠습니다.
아이들 공부법에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꼭 읽으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