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마무리는 특별하다.아이한테 읽어주기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는데순간 어! 뭐야아~ 하고 갑자기 눈물이 고이고 목이 탁! 메이고뭔가 뜨거운것이 쫘악 올라왔다.우리엄마가 떠올랐던것 같다.한번 더! 를 외치게 하더니우리아들에게는 희망을 주었다.크리스마스 까지 이어지는 이 말놀이덕에아들이 갑자기 착해지고 말을 잘 듣는다.그림책의 힘을 다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