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법칙! 굉장히 일이 안풀리는 그런날이 있다.내탓이 아닌데 내탓인것 같아 괴롭고모든게 엉망이다. 그럴때 번뜩 떠오르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인생을 정말 잘 산것이라는게 느껴지는 나이가 됐다. 큰 사건도 별거아닌 일로 만들어 주는 마법사 같은 친구.늘 ㅡ 나를 위로해 주는 개구리같은 존재가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개구리 같은 친구가 없다면 내가 개구리같은 존재가 되어보는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