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이래? 국민서관 그림동화 287
던킨 비디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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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법칙! 굉장히 일이 안풀리는 그런날이 있다.
내탓이 아닌데 내탓인것 같아 괴롭고
모든게 엉망이다.

그럴때 번뜩 떠오르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인생을 정말 잘 산것이라는게 느껴지는 나이가 됐다.

큰 사건도 별거아닌 일로 만들어 주는 마법사 같은 친구.
늘 ㅡ 나를 위로해 주는 개구리같은 존재가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개구리 같은 친구가 없다면 내가 개구리같은 존재가 되어보는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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