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의 주인공은 몸이 반쪽으로 태어났고지혜로운 아내의 주인공 남편은 지금으로 말하면 지적장애로 태어난듯 하다.옛날에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을테고그 아이들을 영웅화 하고, 주변인의 도움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낸것이 참으로 대단하다^^우리 선조들이 아픈아이들을 소외시키지 않았다는 따뜻한 마음을 알수있는 이번 민담집은, 주변에 몸이 불편한 친구를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아이와 깊은 대화를 해볼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다.그리고, 매번 느끼는 빠져드는 스토리전개가 정말 흥미진진 하다.또한 제공해주는 독서활동지로 다시한번 내것으로 만드는 활동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다.꼭 활용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