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띵이가 그랬어 바람그림책 133
윤진현 지음 / 천개의바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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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그림 윤진현



나한테는 띵띵이라 비밀 친구가 있어!



'띵띵이'는 무엇이든 상상하고 놀 수 있는 또 다른 자기 자신이에요. 우리 모두에게는 ' 띵띵 이' 같은 비밀친구가 있어요.

비밀친구가 없다고요? 어쩌면 마음속에서 쿨쿨 잠들어 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의 띵띵이를 깨워서 함께 신나는 놀이 여행을 떠나 보아요.

작가님 말씀중에-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아이들이 상상세계에서 자유롭게 생각을 펼치며 놀았음 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아이와 함께 마치 동심으로

돌아가 미소짓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실내화를 어딨냐는 엄마의 물음에 아이는 천연덕스럽게

띵띵이가 그랬을걸? 답한다ㅋㅋㅋ

띵띵이는 도디ㅣㅣ체 누구길래???

엄마 당황ㅋ


띵띵이가 그러는데 내 손에는 블랙홀로 들어가는 비밀 문이 있데

그 손에 닿기만 하면 뭐든지 빨려들어가,

실내화도 거기 들어갔나 봐."



아이들 상상세계는 진짜 우주같아요.



이 페이지를 읽으니 아이가 했던 행동이 겹쳐서 생각이 나네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손에닿으면 뭐든 사라지는 유트버 영상을

찍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들은 손에 닿자 사라지고 호기롭게

싫어하던 수학워크북이 손에 닿자 사라질꺼라 믿었는데

아니 왜 안 사라지지???

다급해진 손은 책을 향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영상이 너무 웃겼고, 아이들 생각이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나에게 띵띵이라는 비밀친구있다면

하루종일 심심 하지않을것같네요~~



말썽꾸러기지만 사랑스러운 비밀친구가 저의 아이도 있는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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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랑 어휘로 쓱 : 과학 3-1 냥냥이랑 어휘로 쓱
이은경.박명선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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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박명선지음


1,과학탐구2,물질의 성질 3,동물의 한살이 4,자석의 이용 5,지구의 모습

와우!! 초등 선생님들이 뽑은 교과서 필수 어휘 50!

어휘를 모르면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문해력을 키우기위해선 어휘가 대부분 차지하는데요.

특히, 과학 어휘는 생소하고 어렵게 다가오기도 해요.

과학은 좋아하지만, 어휘가 어려워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했는데 "냥냥이랑 어휘로 과학 쓱"을 보니 어휘뿐아니라,

그 어휘에 관련된 용어와 어휘를 이해하기쉽게 냥냥이 어휘교실을 통해 알기쉽게 표현되어있어요.

더불어~ 어휘에 도움되는 한자도 익힐수 있구요.

퀴즈를 풀면서 과학용어를 습득합니다.

모르냥의 하루

재밌으면서 상식을 배워요.

아이가 젤 재밌어하는 모르냥의 하루네요^^



차례를 보면

1,과학탐구

13개의 어휘를 배우고

서술어 충전소에서

다시한번 개념과서술어를 같이 익힙니다.

비슷한말,반대말

저는 배운어휘를 서술어 충전소에서 문장으로 개념과함께

복습개념으로 익힐수 있어서 더 좋은것같아요.

과학용어라면 딱딱하고 생소해서 거리두게되는데

냥냥이랑 어휘로 과학 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맄터 냥냥이들과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놔서 어른인 제가 봐도

공부 하고 싶을 정도네요^^

초등3학년되면 과학과목이 들어가는데요.

냥냥이랑 어휘로 과학 쓱으로

탄탄하게 알차게 선행해보렵니다^^

어휘연습장도 내용이 탄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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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 + 주제별 일상단어 500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이원준 지음 / 반석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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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ㆍ이원준

발행ㆍ 반석북스

발행인ㆍ 고본화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개 + 일상 단어 500개

*하루 5단어씩 외우고 매주 문제로 복습하는 공부 습관의 기적!! *매주 상황별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회화 문장 3개씩 수록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글 발음 표기 +원어민 발음 QR코드 수록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1부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

2부 주제별 일상단어 500

복습하기,회화 문장 각 52주



총 1300 영단어를 암기할수있게 365일 하루 5단어씩 암기하고

복습할수있게 되어있어요.

일단은 저희아이 테이블위에 무심히 올려두니 관심을 보입니다^^

제게 문제를 내더군요. 문장을 읽어주고 해석을 해보라는:;...

탁상용 영단어책이여서 오다가다 무의식중에 암기하기 정말

좋은것같고, 첫째는 탁상용이어서 관심과 흥미가 많아졌어요.

중요한건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한자라도 머리속에 남는것

같구요~ 아이뿐아니라 영어의 자신이없는 어른들도 함께

해도 좋을것같아요. 영어에서 중요한 영단어암기!!

탁상용 영단어로 하루 5단어씩 365일 알차고 재밌게 배워봅시다!!

영단어 읽기가 한글로 옆에 표기되어 있고,

큐알로 원어민 발음도 알차게 배우고 익힐수 있겠습니다^^

30만명이 선택한 강의유튜브 큐알로 볼수있어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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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마법 - 클로스 형제의 장난감 가게
데이비드 리치필드 지음, 홍연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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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치필드 글ㆍ그림

홍연미 옮김



니키 클러스는 클러스 형제의 장난감 가게에서 세 삼촌과 함께 일합니다. 한수 삼촌은 장난감을 만들고, 루이스 삼촌은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네비 삼촌은 장난감의 마법을 더하지요! 이렇게 만든 장난감은 꼭 어울리는 어린이를 만나면 특별한 빛을 띠며 반짝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리키는 장난감 가게 진열 창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들여다보는 소녀를 봅니다. 그 소녀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거리에서 살고 있었죠. 어느 아이도 장난감을 가져본 적이 없었고요. 그 순간 느끼는 모든 아이들이 꿈에 그리던 장난감을 갖게 해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전설을 탄생합니다.



뚝딱뚝딱ᆢᆢ 클로스 형제의 장난감 가게에서 니키는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웁니다. 모든 어린이를 단 하루라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니키의 꿈!



큰일났어요!!

선물을 전해줄 순록들이 움직이질 않네요....

순록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니키는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잘 전할수 있을까요??



오늘 밤 어떤 크리스마스의 마법이 일어날까요?

길이길이 전해질 크리스마스에 새로운 전설!


크리스마스책 표지만 봐도 마음속 동심을 끌어내주어요.

아이가 읽고는 너무 따뜻한 책이라며 책을 보며 얘기해요.

마음속 깊이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제가 읽어보아도 따뜻한감동을 고스란히 전달받았어요.

모든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질수 있게 마법을 일으켜준 니키 세 삼촌 그 일을 이뤄낸 니키! 너무 멋져요!!

그 아이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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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괴물이 산다 책과 노는 어린이 7
최명서 지음, 현숙희 그림 / 맘에드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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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글 | 현숙희 그림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는 방법

어느 날 내 앞에 엘리베이터 괴물이 나타났어. 쓰은쒸익쓱.

그 괴물은 내가 엘리베이터에 타면 나타나서 나를 벌벌 떨게 해. 어떻게 하면 엘리베이터 괴물을 물리칠 수 있을까? 이제 더 이상 물러설 수는 없어!


같은학교 같은반 민재와 선우는 수업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키 큰 민재가 성큼 성큼 운동장으로 달렸다.

" 야, 나선우! 따라오지 마! 너 혼자 가란 말이야!"

대충 신었던 신발이 벗겨지면서 앞으로 철퍼덕 엎어지고 말았다. 손바닥이 아팠다. 고개를 들어보니 민재는 보이지 않았다.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 민재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단지, 엘리베이터만 같이 타면 되는데ᆢᆢᆢ.



같은아파트에서 사는 민재와선우는

17층은 민재 집이고, 16층은 나선우집이다.

엘레베이터만 타면 괴물이 보여서 두려운 감정이앞서는 선우!

극복해보려 레고로 전투기와 탱크를 만들었다.

곰인형을 괴물이라 생각하고 인형 주위에 레고들을 전시했다.

레고로 만든 로봇이 책상 위에 있었다.

빙긋 웃으며 들여다봤더니, 레고 로봇이 속삭이는 것 같았다.

'괴물을 무서워하지마 내가 너를 도와줄게."

레고 로봇이 곁에 있으면 안무서울지도 모른다.

"민재야, 우리 선호랑 잘 다녀와. 나중에 맛있는 과자 사줄게."

엄마 말에 민재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엘레베이터가 1층에 멈추었다.

민재는 잽싸게 뛰쳐나갔다. 나도 뒤따랐다. 하지만 민재가 뒤돌아서서 발로 내 가방을 뻥 차 버렸다. 가방에서 로봇이 툭 떨어졌다.

" 이게 바로 마법의 힘을 실은 강철 발차기다! 맛이 어떠냐 ?겁쟁이야!"



"안 돼 .이건 나를 도와줄 로봇이란 말이야."



선우의 두려움의맞서며 극복하는 방법을

두 친구가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시죠?



"마시라, 구린똥 말린똥 물똥 된똥! 괴물아, 달아나라!

똥가루 퍼붓기전에? 얍!"



두려움은 작은용기에서 부터 이겨낼수 있는 힘이 나오는것같아요.

두렵고 무서울때 용기를 내 봐요~

그리고 주문을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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