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착한 룸메이트 한뼘 BL 컬렉션 731
비읍시옷 / 젤리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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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사뭇 다른 계략공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수와 함께 룸메이트로 지내는 공. 향과 암시로 수를 조련하는 게 주 내용인데, 이미 한 번 한 게 아닌지 혀로 똑-딱 거리면서 수를 능수능란하게 야금야금 먹어가는 게 포인트에요. 존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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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북부공작의 아름다운 광대 한뼘 BL 컬렉션 735
소미여신 / 젤리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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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글이에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북부 공작이지만 오메가로 태어난 수, 황족이지만 망나니로 살아온 공. 공은 예정대로 수에게 시집장가를 오지만 미친자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곱게 포장되어 수 앞에 납시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반려인듯 반려아닌 반려같은 존재로 첫날밤을 맞게 되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그런... 귀여운 스토리입니다. ㅎㅎ짧지만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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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헤어짐의 방법 3 (완결) [BL] 헤어짐의 방법 3
아마릴리아 / 비욘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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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운이 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곱씹어 생각해보면 윤이에게 있어 신씨는 모든 걸 다 해줄 수있지만 공주인터라 진짜 좀 마음에 안들어요. 윤이가 정말로 사랑한 건 태정이었고 그렇게 쉽게..(사실 쉽진않았지만) 헤어지리란 것도 사실 납득이...ㅠ 태정이 캐는 진짜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ㅜㅜ그리고 격동의 20 30 을 넘어 마지막에 40 50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윤이에게있어 신씨는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좀 이질감이 생겨요. 쨋든 돌고 돌아 만났으면 노력해본단 말이라도 해보던가 알고 만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가 다 할말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실질적으로 노력하고 힘쓸거 아니까 감안하는거지 신씨 입방정은 진짜..ㅋ 암튼 진짜 후유증이 많이 남는 소설이었어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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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헤어짐의 방법 2 [BL] 헤어짐의 방법 2
아마릴리아 / 비욘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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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곤 하지만 윤이랑 태정이는 더욱이나 안타깝네요.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어요-라는 대사가 언뜻 언뜻 생각나더라구요. 태정이는 너무 착해서 끝내 윤이를 놓은 저를 탓하지만 그래도 5년을 기다린 사람인데.. 시간이 애석하네요. 서툰 윤이도 신권주 덕분에 본인 감정 갈무리하기 시작했는데.. 오만한 신씨가 좀 많이 후회했음 싶네요ㅜㅜ 공주 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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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헤어짐의 방법 1 [BL] 헤어짐의 방법 1
아마릴리아 / 비욘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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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목은 서브공과의 인연을 뜻하는 거겠죠? 헤방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입체적이라 딱히 이 사람이 악역이야! 라는 거 없이 모두 사연있는 사람이라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진짜 그 사연들이 하나같이 다 불쌍해서.. ㅜㅜ 특히 섭공이랑 수는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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