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진짜 북치고 장구치다 마침내는 미쳐버리는데...이 전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엘과 팬텀은 시리우스와 아우로라 학회를 조종하던 장의사의 뒤를 쫓기 위해 각지에 부하들을 잠입시킵니다.-노스요크셔의 히스필드 남작가-노퍽의 아동보호시설-브라이튼의 신 리조트 호텔-윌트셔의 퇴역군인 요양소히스필드 남작가의 변태 남성 소동이 일단락 되고 이제는 퇴역군인 요양소 차례네요. 아테나 요양소를 관리하는 수간호사 에이다의 모습이 특히 멋졌습니다.그리고 생존에 뛰어난 퇴역군인 바르다가 팬텀의 눈에 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