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을 오가는 sf물인데 이솔레 소령이 뱀파이어 에스카를 만나 그와 특수한 계약을 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이솔레는 좀 심각해보이지만 저는 둘이 밀당하는 것처럼 보여서 즐거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신민혁은 그곳에 찾아온 사진사 이겨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자꾸만 찾아오는 겨울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되는 민혁 사이의 잔잔하고 포근한 사랑이야기입니다.
큰 굴곡은 없지만 어른스러워요.
여성향 로맨스 카테고리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독특한 배경에 재밌는 커플이 나와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