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사하의 보물 (총3권/완결)
새해라 / 노블오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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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보고 판타지를 기대하며 샀는데 제 취향에서 천만광년 떨어진 작품이었어요.

임신한 후궁에 빙의한 후궁암투물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임신하고 싶어하던 사람이라서 적응 잘하네요.

주인공은 원래 세계에서 남편에게 살해당합니다. 남편에겐 내연자가 있었는데 바로 그놈의 친한 언니 설정ㅎㅎ

빙의했는데 빙의한 몸은 황제에게 하룻밤 상대로 불린 뒤 잊힌 후궁입니다. 회임했는데도 잊힌 걸 보니까 후궁이 정말 많네요.

이년 저년 네년 하면서 패션쇼 하듯이 외모를 뽐내는 불쌍한 후궁들과 같잖은데 흥미가 생겼다 티를 내는 남황제를 보니 너무나... 동물원 같고 역해서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더 볼 맛이 안 나서 못 읽었습니다. 결말 봤는데 남주는 그 황제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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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하의 보물 (총3권/완결)
새해라 / 노블오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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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회임한 후궁 빙의물. 년 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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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아인슈타인의 괴물 (총3권/완결)
미야나가 류 / 시프트코믹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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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작화에 소프트 비엘 판타지.

표지의 마녀 아인슈타인은 치마를 입고 있지만 성별은 남자아이입니다.


작중에서 마녀는 여자를 뜻하는 게 아니라 특정 종족을 말합니다. 인간과 외형이 같으나 동물귀를 달고 있어 구분이 가능한 종족으로, 성장속도가 각기 다른 데다 장수하기 때문에 흉흉한 소문이 많지만 그들은 사실 죽어가는 인간에게 심장을 내주어 그 상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어촌의 남자아이 레루는 조난당하면서 몸도 식인어들에게 뜯겨 엉망진창이 됩니다. 친하게 지내던 마을의 남자아이 아인은 사실 마녀종족이라 동물귀를 갖고 있었습니다.  레루의 몸을 함께 죽은 다른 시신들의 조각으로 기우고 자신의 심장도 내주어 살려냅니다.

아인의 풀네임은 아인슈타인이고, 레루에게 새로운 이름 프랑켄슈타인을 지어줍니다. 사실 아인은 삶에 미련이 없었기에 심장을 내어준 건데 바로 죽진 않았고 프랑의 피를 흡혈하여 신체의 미라화를 막고 생을 연명할 수 있습니다.

아인과 프랑은 같이 여행을 합니다. 그 후에는 2개의 큰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하나는 마녀를 사랑했던 남자의 이야기, 둘은 가정을 일구고 마녀들의 마을을 만들어 이끌면서 딸을 사랑했던 지도자 마녀의 이야기입니다.

모두 비극적인 사랑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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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아인슈타인의 괴물 (총3권/완결)
미야나가 류 / 시프트코믹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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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작화와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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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실에게 장미를
서사희 / 레토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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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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