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로 살아가는, 살아가게 된 자들의 고민과 사랑이 공들인 설정 속에 녹아있는 작품이에요.
작화도 탄탄한데 수트가 많이 나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신캐 등장시키고 끊는 수법 정말 사악했어요.ㅋㅋ
1권 볼 때 공 욕한 다음에 읽덮했다가 리뷰 쓰려고 다시 폈습니다ㅋㅋㅋ
근데 이게 사랑이 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가볍고 기분좋게 읽을 수 있었던 게임빙의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