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광은 화린네 사형에게 맞고 떨어져 나간 채 도제를 만나서 그에게 또 무술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검은 양날이 선 무기, 도는 한쪽 날만 선 무기라는 걸 비광과 함께 저도 처음 알았네요.
검황과 도제로 불리지만 도황과 검제로 불리고 싶어하는 도제가 재미있는 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