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총각 변신물수는 입이 험해 양아치끼가 도는 프리터족공은 수의 소꿉친구 목공동정인 수는 검은 고양이에게 잘못 걸려 이 고양이가 내킬 때마다 미소년이 되어버립니다.변신한 채로는 자신도 근처남자도 욕정이 들끓게 되어 떡을 쳐야 본래모습으로 돌아갑니다.수와 악역남캐의 변신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어려진 외형과 단발, 소매에 술 달린 제복은 아이돌가챠겜에 나올 것만 같네요.전 다공일수 좋아하는데 다공 없었고요... (모브들 공으로 안 친다!) 악의로 촉발된 집단강간이 있어서 호불호 갈릴만하다 생각했습니다.수는 아무남자한테나 박히는 것은 고통이며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꿉친구와 떡을 치는 게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그리하여 본래 모습으로 진정한 사랑과 함께 동정을 뗍니다.윤간 소재 쓴 것치고는 가볍게 해피엔딩으로 건너갑니다.질투로 윤간을 촉발한 악역남캐에게 어이없었는데 처벌도 없어요. 꾸짖어서 흥칫뿡 하고 뉘우침강간남들은 그 꾸짖음조차 없고 쫓아내서 퇴장진지하게 봤다면 열불났겠지만 이쯤되니 해탈해서 팔랑팔랑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