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며 계속 복마화령검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도망치지만,
결국 진상필에게 복마화령검을 빼앗기고 맙니다.
진상필은 사실 흑풍회의 천마신군을 극진히 모시는 남자인데 복마화령검으로 그분을 다시 뵙고자 하네요.
유선제독부의 부주와도 뭔가 인연이 있어보입니다.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