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따라 비룡성으로 들어간 일행은 수원쪽의 지시에 따라 모두 흩어지게 돼요.위험인물이니 당연한 처사지만 마음이 아프네요.다들 기운이 빠졌지만 비룡성에서밖에 알아낼 수 없던 사실들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