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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전생 마녀는 멸망을 고한다 02 ㅣ 전생 마녀는 멸망을 고한다 2
소라 지음, 박소현 옮김, Tail Yuzuhara 원작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10월
평점 :
리슈칼은 세나를 강제로 데려와 반려로 맞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리슈칼을 모시던 자나르 사람들은 베크럴인인 세나를 싫어합니다.
세나는 결국 키이스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치다 기사대장 가르트를 만납니다. 하지만 키이스를 따르는 가르트는 그런 세나가 옛날의 롤랑처럼 키이스를 배신할 거라 예상하고 세나를 치우고자 합니다. 세나는 옛적에 자신이 소중한 친구에게 했던 말실수를 떠올리고 가르트를 설득한 뒤 키이스에게 돌아갑니다.
세나가 돌아간 직후 자나르인들이 리슈칼을 부추겨서 세나와 키이스 일행을 공격하게 하지만, 세나와 키이스가 협력해서 이를 막아내네요.
폭주했던 리슈칼은 세나의 설득 끝에 "'지금은' 이 키이스라는 자를, 이라는 거군요." 라는 말을 하고 돌아갑니다ㅋㅋㅋㅋ '지금은'이라는 강조가 상당히 웃기네요ㅋㅋㅋ
베크럴 왕가에서도 세나와 키이스를 이용하여 음모를 꾸미지만 어찌 됐건 세나는 다시 키이스 일행에 합류하여 평화로운 한때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