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나 즉흥적 기질이 있는 도련님 이주원은 어느날 앞집 남자를 보고 푹 빠져서 그에게 접근합니다. 상상만큼이나 앞집남자 이원형과의 정사는 만족스러웠으나 그는 사실 조폭입니다. 수도 공도 귀여워서 쭉 웃으며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