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단짝이었다가 한쪽이 악령이 되어버린 겐과 스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변질되어가는 친구과 역시 변질되어 가는 자신을 슬퍼하는 신령들이 마음 아팠어요.
행복하게 성불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