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의 집에 찾아온 나츠메.
타키는 할아버지가 남긴 진을 이용해 요괴를 보거나 느끼는데, 이것을 이용해 자신의 집에 갇힌 요괴를 풀어주었네요. 그런데 그 요괴가 자꾸 타키네 집 근처를 맴돌아요. 어찌 보면 소름돋지만 조용조용하게 사라진 요괴. 타키가 좋았나봐요. 요괴들은 은근히 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