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안과 심근찬 커플에 이렇게까지 빠질 줄은 몰랐는데... 둘의 성격과 외형 그리고 마무리 되는 관계까지 11권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제목처럼 달콤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가 되어서 기뻐요!
시리즈로 보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도 모두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