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에서도 포커페이스 쿠로사와의 내면 주접은 빛을 발하네요ㅋㅋㅋ
둘이 드디어 사귀게 되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꿀이 뚝뚝 떨어져요.
다만 말미에서 아다치의 비밀이 역시 주요 화제로 대두되네요, 영원히 숨길 수는 없을 테니 말은 해야 할 텐데, 쿠로사와는 마음을 읽힌 것을 들키면 역시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사귀게 되었으니까 긴장감 떨어질 것 같은데 오히려 5권을 더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어줬어요.
5권 빨리 출간되었으면!